‘임신’ 황보라 “♥김영훈, 둘째 기대해…난 자신 없다”

2024. 1. 15. 14: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황보라가 신혼집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웤톡'에는 '황보라 신혼집 최초 공개, 근데 이제 주수사진을 곁들인, 오덕이 엄마 EP.8'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뱃속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보여준 황보라는 "다른 사람들이 '내 딸 너무 예쁘지 않아요? 내 아들 너무 잘 생기지 않았어요?'라고 말하는 걸 이해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유튜브 채널 ‘웤톡’ 영상 캡처

배우 황보라가 신혼집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웤톡’에는 ‘황보라 신혼집 최초 공개, 근데 이제 주수사진을 곁들인, 오덕이 엄마 EP.8’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황보라는 “우리 집은 한 번도 오픈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신랑이 집 공개하는 걸 너무 싫어한다. 신랑이 출장 갔다. 출장 가서 내가 몰래 부른 것이다. 혼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일단 들어오라”며 유튜브 제작진을 불렀고 집을 공개했다. 뱃속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보여준 황보라는 “다른 사람들이 ‘내 딸 너무 예쁘지 않아요? 내 아들 너무 잘 생기지 않았어요?’라고 말하는 걸 이해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자신도 임신 후에는 마음이 달라졌다고 했다. “딸인지 아들인지 모르겠지만, 초음파 사진을 보고 이거 진짜 말도 안 되는데 싶었다. 코랑 옆 모습이 너무 잘생겼다”며 팔불출 면모를 뽐냈다.


황보라는 “이벤트 이런 거 싫어한다. 베이비샤워를 안 할 것인데, 어쩔 수 없이 해야 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남들 하는 것도 안 하는 스타일인데, 남들 하는 것만큼 하는 이유는 오덕이(태명)가 처음이자 마지막 우리 가족의 아기가 될 것 같다. 왜냐하면 전 더 할 자신이 없다. 근데 우리 신랑은 의외로 둘째를 기대하고 있더라. 또 모르지 자연임신으로 될지”라며 남편의 바람도 전했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