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한 여배우 “주연배우와 식사 거절했더니‥현장서 무시 당해”

박수인 2024. 1. 1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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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출신 와카바야시 시호가 과거 연예계에서 겪었던 일을 고백했다.

와카바야시 시호는 1월 15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함께 출연했던 배우의 식사를 거절 후 무시를 당했다고 밝혔다.

와카바야시 시호는 "제가 연예계에 있을 때 주연 배우가 식사를 하자고 하면 거절했다. 다음날 촬영이나 몇 년 후에 스튜디오에서 만나면 무시 당했다. 주연배우가 무시한다면 다른 배우, 스태프들도 무시한다는 연쇄 작용은 분명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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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바야시 시호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출신 와카바야시 시호가 과거 연예계에서 겪었던 일을 고백했다.

와카바야시 시호는 1월 15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함께 출연했던 배우의 식사를 거절 후 무시를 당했다고 밝혔다.

와카바야시 시호는 "제가 연예계에 있을 때 주연 배우가 식사를 하자고 하면 거절했다. 다음날 촬영이나 몇 년 후에 스튜디오에서 만나면 무시 당했다. 주연배우가 무시한다면 다른 배우, 스태프들도 무시한다는 연쇄 작용은 분명 있다"고 말했다.

연예계에서의 다양한 스캔들에 대해서는 "뭐 여러 가지는 저도 알고 있지만 소문은 어디까지나 소문이기 때문에 이야기할 수 없다. 요즘 시대에는 아무도 사실대로 얘기하지 않는다. 제가 말려버리니까"라고 전했다.

한편 와카바야시 시호는 1990년대 TBS 드라마 '하늘까지 닿아'의 장녀 역으로 큰 인기를 얻었으나 2009년 은퇴했다. (사진=와카바야시 시호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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