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합병 신주 상장에…셀트리온, 연일 하락

문수빈 기자 2024. 1. 15. 14: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와 합병을 마친 후 셀트리온의 주가는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사 합병하면서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주권이 신주로 발행됐다.

12일 합병 신주가 상장된 첫날 셀트리온의 보통주 7388민7750주가 상장됐다.

위해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과 관련해 "올해는 합병 법인이 출범하는 첫 해"라며 "상장되는 신주 약 7400만주는 단기간 주가를 희석하는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 연수구 송도동 셀트리온 본사./뉴스1

셀트리온헬스케어와 합병을 마친 후 셀트리온의 주가는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15일 오후 2시 17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4.88% 하락한 18만7300원에 거래 중이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사 합병하면서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주권이 신주로 발행됐다. 12일 합병 신주가 상장된 첫날 셀트리온의 보통주 7388민7750주가 상장됐다.

이날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보다 3.95% 하락한 19만6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위해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과 관련해 “올해는 합병 법인이 출범하는 첫 해”라며 “상장되는 신주 약 7400만주는 단기간 주가를 희석하는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