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진 전 광주 문화경제부시장, 서구을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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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진 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이 15일 광주 서구을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부시장은 이날 오전 서구 운천저수지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9대 국회의원, 문재인정부 정무비서관 등을 경험해 국회와 정부, 광주시의 운영 매커니즘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차별화 했다.
이날 김 전 부시장은 공약으로 월드컵경기장과 염주체육관 일대 스포테인먼트타운 개발, 풍암공원 일대 아트 앤 사이언스파크 조성, 탄약고 이전 조기 완료, 서창 일대 Y프로젝트 연계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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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김광진 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이 15일 광주 서구을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부시장은 이날 오전 서구 운천저수지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9대 국회의원, 문재인정부 정무비서관 등을 경험해 국회와 정부, 광주시의 운영 매커니즘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차별화 했다.
이날 김 전 부시장은 공약으로 월드컵경기장과 염주체육관 일대 스포테인먼트타운 개발, 풍암공원 일대 아트 앤 사이언스파크 조성, 탄약고 이전 조기 완료, 서창 일대 Y프로젝트 연계 등을 제시했다.
김 전 부시장은 "1인 중심의 정치와, 중앙정치를 벗어나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공동체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전 부시장은 "호남 정치의 변화, 근본적 정치 혁신의 앞자리에 김광진이 서겠다"며 "정권교체의 선봉장으로 민주정부 4기를 만들어 내고 호남을 대표하고 호남인을 대변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dh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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