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척척 중구 기동대' 뜬다, 경로당 등 순회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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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중구는 구민들의 생활 불편 해결사 노릇을 하고 있는 '척척 중구기동대'가 동절기를 맞아 이날부터 31일까지 경로당과 경로식당을 순회 점검한다고 15일 밝혔다.
'척척 중구기동대' 3개 반은 지역 내 공립 경로당 37곳과 경로식당 9곳을 찾아가 난방 기기 가동 상태를 확인하고 전기 시설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1월과 3월, 7월에는 지역 내 경로당 및 경로식당, 5월과 10월에는 취약계층 가정을 돌아가며 방문해 다양한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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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 중구는 구민들의 생활 불편 해결사 노릇을 하고 있는 ‘척척 중구기동대’가 동절기를 맞아 이날부터 31일까지 경로당과 경로식당을 순회 점검한다고 15일 밝혔다.
‘척척 중구기동대’ 3개 반은 지역 내 공립 경로당 37곳과 경로식당 9곳을 찾아가 난방 기기 가동 상태를 확인하고 전기 시설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래된 수도 배관과 주방 시설 등을 손보고, 칼갈이 서비스도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중구는 찾아가는 행정서비스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월과 3월, 5월, 7월, 10월을 ‘척척 맞춤의 달’로 지정해 운영할 예정이다.
1월과 3월, 7월에는 지역 내 경로당 및 경로식당, 5월과 10월에는 취약계층 가정을 돌아가며 방문해 다양한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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