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 충북안전체험관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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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15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월오동 충북안전체험관을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이 장관은 이날 김영환 충북지사, 류광희 충북안전체험관장과 20여개 체험시설에 대한 운영상화을 살핀 뒤 교통·지진·화재안전 등 주요 체험교육에 직접 참여했다.
이 장관은 "각종 재난, 재해로부터 모든 국민이 안전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과 시설 안전관리 등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화재, 지진 등 5개 체험장, 20개 체험시설로 구성돼 주 6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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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15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월오동 충북안전체험관을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이 장관은 이날 김영환 충북지사, 류광희 충북안전체험관장과 20여개 체험시설에 대한 운영상화을 살핀 뒤 교통·지진·화재안전 등 주요 체험교육에 직접 참여했다.
이어 오는 3월 개관을 앞두고 있는 수난체험센터 공사현장을 찾아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소방 대원들을 격려했다. 이 시설은 생존수영, 침수차량 탈출, 항공기 비상 착수 등 수난 관련 상황을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다.
이 장관은 "각종 재난, 재해로부터 모든 국민이 안전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과 시설 안전관리 등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충북안전체험관은 사업비 120억원을 들여 2021년 7월 9890㎡ 부지에 연면적 2946㎡, 지상 2층 규모로 개관됐다. 화재, 지진 등 5개 체험장, 20개 체험시설로 구성돼 주 6일 운영 중이다. 지난해까지 16만9323명이 교육에 참여했으며, 지난해 체험만족도는 98.3%에 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nul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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