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강원본부 '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 노사합동 다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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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강원본부가 15일 노사합동 다짐 대회를 열어 오는 19일 개막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무결점 전력 확보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한전은 지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건설한 전력 인프라와 안정적 전력공급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동계청소년올림픽 기간(1월19일~2월1일) 기간 "에너지 공기업으로서의 무결점 전력 공급 임무를 수행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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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0 한국전력 강원본부가 15일 노사합동 다짐 대회를 열어 오는 19일 개막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무결점 전력 확보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한전은 지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건설한 전력 인프라와 안정적 전력공급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동계청소년올림픽 기간(1월19일~2월1일) 기간 "에너지 공기업으로서의 무결점 전력 공급 임무를 수행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전 측은 이를 위해 △경기장·행사장에 대한 빈틈없는 진단·점검과 △행사장 비상인력 배치 △신속 복구체계 확보 등 계획을 세웠다.
송호승 한전 강원본부장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른 값진 경험을 가진 강원본부는 노사가 한마음으로 국가 중요행사인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데 온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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