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범진 환경체육청소년연맹 이사장, 웨스턴 캘리포니아 의과대 명예박사 학위 수여

조민욱 기자 2024. 1. 1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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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웨스턴 캘리포니아 의과대학교는 지난해 한국에서 사회공헌발전을 위해 노력한 영화배우 이영하(문화예술학), 스튜디오 보난자 이일섭부사장(문화예술학), 오한진 을지대학교 교수(의학),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 유범진 이사장(스포츠학) 등 6명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대학 관계자는 "이영하는 한국문화예술의 선두주자로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오한진 박사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에게 나눔과 봉사로 사랑을 전달하고 의학발전에 기여한 점, 유범진 이사장은 청소년들의 보호와 학교 스포츠 발전에 능동적으로 수행함과 사회적 책임과 소명, 실천에도 훌륭한 성과를 이뤄 체육교육 확산에도 긍정적인 영향 부분이 인정되어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하게 됐다"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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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이영하, 오한진 을지대학교 교수도 학위 받아...총 6명
미국 웨스턴 캘리포니아 의과대학교 명예박사 학위를 받은 오한진 을지대 교수, 영화배우 이영하, 박금실 웨스턴 캘리포니아 의과대학교 총장, 유범진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 이사장, 이일섭 스튜디오 보난자 부사장(이상 오른쪽부터)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웨스턴 캘리포니아 의과대학교 제공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미국 웨스턴 캘리포니아 의과대학교는 지난해 한국에서 사회공헌발전을 위해 노력한 영화배우 이영하(문화예술학), 스튜디오 보난자 이일섭부사장(문화예술학), 오한진 을지대학교 교수(의학),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 유범진 이사장(스포츠학) 등 6명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대학 관계자는 "이영하는 한국문화예술의 선두주자로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오한진 박사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에게 나눔과 봉사로 사랑을 전달하고 의학발전에 기여한 점, 유범진 이사장은 청소년들의 보호와 학교 스포츠 발전에 능동적으로 수행함과 사회적 책임과 소명, 실천에도 훌륭한 성과를 이뤄 체육교육 확산에도 긍정적인 영향 부분이 인정되어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하게 됐다"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웨스턴 캘리포니아 의과대학교는 국제적인 교육환경과 폭 넓고 깊이 있는 학문탐구로 세계 의학계에서 인정받는 종합대학교이다. 시상식은 지난 12월 29일 서울 강남구 아이프경영연구소에서 열렸다.

2023 웨스턴 캘리포니아 의과대학교 명예박사 학위 수상자 등 관계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웨스턴 캘리포니아 의과대학교 제공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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