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회, 2024년도 첫 회기 일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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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의회가 새해 첫 회기 일정을 확정했다.
시의회는 15일 박은경 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해 의회운영위원, 의회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88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회의 결과에 따라 시의회는 오는 22~26일 5일간 올해 첫 회기인 제288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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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발의 조례 13건 등 23개 안건 처리, 2024년 업무보고 청취 등
[안산=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안산시의회가 새해 첫 회기 일정을 확정했다.
시의회는 15일 박은경 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해 의회운영위원, 의회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88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회의 결과에 따라 시의회는 오는 22~26일 5일간 올해 첫 회기인 제288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22일과 26일 본회의를 열고, 22~25일은 상임위원회 의사일정을 진행한다.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13건을 포함해 모두 23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상임위별 의회사무국과 집행부로부터 2024년도 업무보고도 받는다. 22일과 24일 2회에 걸쳐 지난 임시회에서 의결된 ‘안산시 출자·출연기관 인사실태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도 개최한다.
박은경 의회운영위원장은 “이번 회기에는 안건 심의뿐만 아니라 올해 시정의 운영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업무보고도 예정돼있는 만큼 회기가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동료 의원들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ano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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