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김태원 ‘남자의 자격’ 때 술먹고 녹화, 시간만 나면 마셔” 폭로 (김태원 클라쓰)

장예솔 2024. 1. 15. 14: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이경규가 김태원이 술 먹고 방송한 사실을 폭로했다.

이에 김태원은 "방송 중에 먹었다는 얘기 아니냐"며 편집을 요구, 이경규는 "요즘 술 방송도 막 하는데 뭐 어떠냐. 완전 소주가 아니고 물하고 소주하고 타서 정기적으로 딱딱 마시더라. 그걸 하나 먹고 들어오면 얘가 날아다닌다. 그러다 술기운 빠지면 다운이 되더라"고 폭로해 김태원을 당황케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태원 클라쓰 캡처
김태원 클라쓰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이경규가 김태원이 술 먹고 방송한 사실을 폭로했다.

1월 13일 '김태원클라쓰'에는 '역대급? 큰 거 왔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이날 김태원은 게스트인 이경규에 대해 "사실 어떻게 보면 제 인생을 바꾸는 데 큰 역할을 하신 우리나라 대표 영화감독"이라고 소개했다. 김태원과 이경규는 2009년부터 2013년까지 방영된 예능 '남자의 자격'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

이경규는 "그때 당시에 녹화할 때 나는 몰랐다. 태원이가 매일 물을 마셔서 '항상 목이 마르구나'라고 생각했다. 시간만 나면 가서 물을 마시더라. 나도 갑자기 물이 먹고 싶어서 태원이 물을 마셨더니 술이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김태원은 "방송 중에 먹었다는 얘기 아니냐"며 편집을 요구, 이경규는 "요즘 술 방송도 막 하는데 뭐 어떠냐. 완전 소주가 아니고 물하고 소주하고 타서 정기적으로 딱딱 마시더라. 그걸 하나 먹고 들어오면 얘가 날아다닌다. 그러다 술기운 빠지면 다운이 되더라"고 폭로해 김태원을 당황케 했다.

(사진=김태원 클라쓰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