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그룹, 오가닉트리 50% 지분 인수… 박식순 회장 각자 대표이사 취임

김정환 2024. 1. 15. 14: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S벽지, 제일벽지, 코스모스벽지를 인수한 'KS그룹(회장 박식순)'이 '오가닉트리'의 지분도 50% 확보했다고 전했다.

이와 동시에 KS그룹 박식순 회장은 '오가닉트리'의 각자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KS그룹은 KS벽지, 제일벽지, 코스모스벽지를 케이에스더블유로 합병한 후 대폭적인 매출신장을 통해 벽지업계의 강자로 자리잡은 곳이다.

이번 오가닉트리 지분확보에 이어 차별화된 천연 소나무벽지와 편백나무벽지를 3월 말 출시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S벽지, 제일벽지, 코스모스벽지를 인수한 ‘KS그룹(회장 박식순)’이 ‘오가닉트리’의 지분도 50% 확보했다고 전했다. 이와 동시에 KS그룹 박식순 회장은 ‘오가닉트리’의 각자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KS그룹은 KS벽지, 제일벽지, 코스모스벽지를 케이에스더블유로 합병한 후 대폭적인 매출신장을 통해 벽지업계의 강자로 자리잡은 곳이다. 이번 오가닉트리 지분확보에 이어 차별화된 천연 소나무벽지와 편백나무벽지를 3월 말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오가닉트리는 친환경 천연나무벽지 회사로써 지난해 친환경기술, 녹색소비 확산을 통하여 국가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는 기업이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