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제4기 시민참여혁신단' 해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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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는 최근 '제4기 시민참여혁신단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혁신단원은 20대~50대의 다양한 연령, 성별, 직업군으로 지난해 4월 구성된 뒤 약 9개월간 공사 경영 전반에 대한 시민 의견을 펼치는 온오프라인 활동을 수행했다.
한 혁신단원은 "공사의 다양한 업무에 대해 직접 의견을 제시하고, 의견이 반영되는 과정에서 뿌듯함을 느꼈다"며 "활동비와 우수단원 포상과 같은 지원 덕분에 더 열심히 활동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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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도시공사는 최근 '제4기 시민참여혁신단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혁신단원은 20대~50대의 다양한 연령, 성별, 직업군으로 지난해 4월 구성된 뒤 약 9개월간 공사 경영 전반에 대한 시민 의견을 펼치는 온오프라인 활동을 수행했다.
이날 행사는 혁신단 활동 결과 보고, 활동 증명서 수여, 최종 우수 활동자 시상 등으로 진행됐다.
한 혁신단원은 "공사의 다양한 업무에 대해 직접 의견을 제시하고, 의견이 반영되는 과정에서 뿌듯함을 느꼈다"며 "활동비와 우수단원 포상과 같은 지원 덕분에 더 열심히 활동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공사는 2020년 제1기 시민참여혁신단원 선발 이후 매년 신규 단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그간 활동에 참여한 인원은 총 81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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