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5년 연속 교육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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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가 5년 연속 교육부(국립특수교육원)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장애인 자립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 운영,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장애 공감 문화 확산 등 차별화된 장애인 평생학습 정책을 시행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번 교육부 평생학습도시 선정으로 국비 6850만원과 시비 등 총 1억3700만원의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추가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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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광명시가 5년 연속 교육부(국립특수교육원)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장애인 자립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 운영,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장애 공감 문화 확산 등 차별화된 장애인 평생학습 정책을 시행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매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위를 유지하면서 2018년 전국 최초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선포했다.
시는 이번 교육부 평생학습도시 선정으로 국비 6850만원과 시비 등 총 1억3700만원의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추가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경기도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사업에도 선정돼 도비 1400만원도 확보했다.
이와 별개로 올해 2억1670만원의 예산을 들여 장애 유형별, 정도별로 차별화된 85개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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