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지정축제 6개 선정…괴산 고추축제‧음성 품바축제 '최우수'

김용빈 기자 2024. 1. 15.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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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지역축제육성위원회를 열어 지정축제 6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우수 축제로 괴산 고추축제와 음성 품바축제를 선정했다.

도는 최우수 축제에 3000만원, 우수 2000만원, 유망 1500만원의 도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지역 대표축제 발전 기반을 조성하고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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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별 도비 3000만∼1500만원 차등 지원
괴산고추축제 / 뉴스1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지역축제육성위원회를 열어 지정축제 6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우수 축제로 괴산 고추축제와 음성 품바축제를 선정했다.

우수 축제로는 옥천 지용제와 증평 인삼골 축제, 유망축제는 보은 대추축제와 영동 포도축제를 뽑았다.

도는 최우수 축제에 3000만원, 우수 2000만원, 유망 1500만원의 도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지역 대표축제 발전 기반을 조성하고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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