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POW), 새 싱글 'Valentine'으로 돌아온다…'유스 컬처 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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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보이그룹 파우(POW)가 3개월 만에 'Valentine'으로 돌아온다.
파우(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는 오는 25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Valentine (발렌타인)'을 발매한다.
3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컴백하는 파우의 새 싱글 'Valentine'은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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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보이그룹 파우(POW)가 3개월 만에 ‘Valentine’으로 돌아온다.
파우(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는 오는 25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Valentine (발렌타인)’을 발매한다.
15일 0시 파우의 공식 SNS를 통해 이번 싱글명을 담은 플랜 포스터 이미지가 공개됐다. ‘사랑하는 사람’을 뜻하는 ‘Valentine’은 파우만의 서사가 담긴 유스 컬처 팝(Youth Culture Pop)으로, 발랄하면서 유니크한 감성이 돋보이는 UK 개러지 스타일의 곡이다. 앞서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활용한 커밍순 티저 이미지와 트위터 배너가 공개돼 톡톡 튀는 파우만의 색다른 감성을 기대하게 했다. 특히 캐릭터로 변신한 파우 멤버들과 한 소녀의 모습이 궁금증을 유발한다.
플랜 포스터에 따르면, 파우는 싱글 발매 전까지 2종 콘셉트 티저를 시작으로 4종 티저, 3종 콘셉트 포토 등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차례로 공개한다. 25일 오후 6시 정식 음원 발매에 앞서 같은 날 0시에는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파우는 지난해 프리 데뷔 싱글 ‘Favorite (페이버릿)’에 이어 정식 데뷔 EP 타이틀곡 ‘Dazzling (대즐링)’으로 국내외에서 성공적인 활동을 치렀다. 파우만의 독창적인 ‘유러피안 유스 컬처 (European Youth Culture)’ 콘셉트가 글로벌 K팝 팬들의 사랑과 주목을 받았으며, 유럽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한 뮤직비디오도 감각적인 비주얼과 음악색을 각인시켰다.
3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컴백하는 파우의 새 싱글 ‘Valentine’은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그리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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