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올해부터 전입지원금 온라인 신청 서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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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가 올해부터 전입 세대 지원금 온라인 신청 서비스를 운영한다.
시는 그동안 전입 지원금 신청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해 신청했으나 올해부터 정부24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고 15일 밝혔다.
대상은 전입일 기준 1년 이상 다른 시·군·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다가 시로 전입 후 1개월 이상 경과한 전입자이다.
시는 기존 2명 이상 전입 시, 세대당 10만원을 지급했으나 지난해 2월 이후 전입 축하금을 1인 20만원으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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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스1) 송보현 기자 = 경남 밀양시가 올해부터 전입 세대 지원금 온라인 신청 서비스를 운영한다.
시는 그동안 전입 지원금 신청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해 신청했으나 올해부터 정부24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고 15일 밝혔다.
대상은 전입일 기준 1년 이상 다른 시·군·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다가 시로 전입 후 1개월 이상 경과한 전입자이다.
시는 기존 2명 이상 전입 시, 세대당 10만원을 지급했으나 지난해 2월 이후 전입 축하금을 1인 20만원으로 확대했다.
그 외 전입 중·고등학생·대학생·군인·교육생 등에도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w3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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