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솔라, 2월 첫 오프라인 팬미팅 개최..데뷔 10년만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걸 그룹 마마무(MAMAMOO) 솔라가 팬들과 함께 특별한 생일 파티에 나선다.

15일 소속사 RBW에 따르면 솔라는 오는 2월 21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생일 팬미팅 'HAPPY SOLAR DAY'(해피 솔라 데이)를 진행한다.

솔라의 오프라인 팬미팅은 데뷔 약 10년 만 이번이 처음으로, 이번 팬미팅은 솔라의 생일인 2월 21일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다.

특히, 솔라는 팬미팅 콘셉트에 관한 사전 설문조사를 진행해 무무(공식 팬덤명) 맞춤형 파티를 기획한다. 솔라는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코너로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전망이다.

생일 팬미팅 개최 소식과 함께 마마무의 공식 SNS에는 'HAPPY SOLAR DAY'의 포스터가 게재됐다. 사진 속 생일 케이크를 들고 있는 솔라는 양갈래 머리에 다양한 액세서리를 매치, 발랄하고 키치한 매력으로 즐거운 분위기를 배가했다.

한편, 솔라는 팬미팅에 앞서 오는 18일 리메이크 앨범 '솔라감성 Part.7'을 발매한다. 솔라는 이번 싱글을 통해 故 김광석의 '사랑했지만'을 재해석, 한층 깊어진 감성과 목소리로 여운을 선사할 전망이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가요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