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시민동아리 맞춤형 지원 "2월 2일까지 신청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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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가 '안성맞춤 시민동아리 지원공모사업'(이하 시민동아리 사업)을 진행한다.
시민동아리 사업은 신규 동아리와 참여 경험이 있는 동아리 모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 자격은 안성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직장·학교 등)에 포함된 시민 10인 이상(진입기), 12인 이상(발전기), 15인 이상(자립기)이 모인 동아리이다.
시는 지난해 시민동아리 공모사업을 통해 80개 동아리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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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가 ‘안성맞춤 시민동아리 지원공모사업’(이하 시민동아리 사업)을 진행한다.
시민동아리 사업은 신규 동아리와 참여 경험이 있는 동아리 모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모집동아리는 총 90개이다, 심사를 통해 ▲진입기(씨앗) 46개소 ▲발전기(성장) 26개소 ▲자립기(지속) 18개소 동아리를 선정한다.
지원금액은 1개소당 최대 ▲진입기 320만 원 ▲발전기 420만 원 ▲자립기 520만 원이다.
신청 접수는 오는 22일~2월 2일까지이며 오는 26일에는 안성맞춤 아트홀 4층 문화살롱에서 사업설명회가 진행된다.
참가 자격은 안성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직장·학교 등)에 포함된 시민 10인 이상(진입기), 12인 이상(발전기), 15인 이상(자립기)이 모인 동아리이다.
특별히 공동육아 분야에 한해서는 5인 이상이면 응모할 수 있다.
시는 지난해 시민동아리 공모사업을 통해 80개 동아리를 지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안성소식→시정정보→고시/공고),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공지사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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