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3년 전 연기 중단…고깃집 설거지·청소도우미 알바하며 지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최강희가 연기 생활을 잠시 중단했던 동안의 일상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예고편에서는 연기 활동을 쉬고 있는 최강희가 등장했다.
매니저 옷을 착용한 채 등장한 최강희는 스스로를 매니저라 소개하며 "3년 전에 연기를 멈췄었다. 쉼이 필요한 시기였다. 할 수 있는 다른 일이 궁금했다. 고깃집에서 설거지 아르바이트를 했다. 정신적으로 건강해졌다"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최강희가 연기 생활을 잠시 중단했던 동안의 일상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예고편에서는 연기 활동을 쉬고 있는 최강희가 등장했다.
매니저 옷을 착용한 채 등장한 최강희는 스스로를 매니저라 소개하며 "3년 전에 연기를 멈췄었다. 쉼이 필요한 시기였다. 할 수 있는 다른 일이 궁금했다. 고깃집에서 설거지 아르바이트를 했다. 정신적으로 건강해졌다"라고 밝혔다.
이어진 일상 영상에서는 엉뚱한 자세로 운동을 하고, 자동차 창문 밖으로 몸을 내미는 등 허당기 넘치는 모습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인사를 하고 들어간 한 가정집에서는 청소하기 시작했다. 최강희는 "청소를 좋아하고 자부심이 있었다. 아르바이트를 1년 넘게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스튜디오에서는 "신기하다 진짜" "노하우가 있구나" "호텔 느낌" 등의 반응이 쏟아져 나왔다.
한편 최강희는 1995년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해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2008), ’보스를 지켜라’ (2011), ‘굿캐스팅’(2020) 등에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김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ksy12@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