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향토생활관·서울 경산학사 입사생 모집

경산학사가 있는 서울시 내발산동 공공기숙사 *재판매 및 DB 금지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는 경북대 등 지역 8개 대학교의 ‘향토생활관’ 입사생 210명과 서울시 소재 ‘경산학사’ 입사생 10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대학별 향토생활관 입사생 모집인원은 영남대 50명, 대구가톨릭대·대구대 각 30명, 경일대·대경대·호산대·경북대·계명대는 각 20명씩이다.

신청자격은 본인 또는 보호자가 선발공고일 현재 경산시 관내 1년 이상 계속 거주자이며, 경산시 관내 고교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이다.

서울시 내발산동에 위치한 경산학사는 입사생 10명을 모집하며 1실당 2인이 거주한다.

기숙사비는 월 12만원이나 식비는 포함되지 않는다.

모집기간은 향토생활관은 오는 26일까지고 경산학사는 24일까지다.

신청 접수와 문의는 경산시 평생학습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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