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암표상 공개 저격 “알아서 취소해”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2024. 1. 1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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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이영지가 암표상들을 저격했다.

이영지는 15일 SNS에 "이미 나온 티켓을 돈 더 붙여서 팔고 이런거 진짜 인간적으로 하지 말자. 샀으면 님들이 보러 오던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영지는 또 SNS를 통해 일명 '플미'(프리미엄)을 붙여서 판매 중인 암표 거래 게시물을 캡처하며 "그리고 아는지 모르는지 모르겠지만 나도 트위터 유저라 전부 다 보여 알아서 취소해"라고 재차 경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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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 사진| 이영지 SNS
래퍼 이영지가 암표상들을 저격했다.

이영지는 15일 SNS에 “이미 나온 티켓을 돈 더 붙여서 팔고 이런거 진짜 인간적으로 하지 말자. 샀으면 님들이 보러 오던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자신의 콘서트 티켓이 모두 팔린 예매창이 담겼다. 이영지는 또 “취소표는 매일 새벽 2시 10분경 풀림. 취켓팅 노리시는 분들 새벽 고고”라고 구입하지 못한 팬들에 구입 요령을 전수하기도 했다.

이영지는 또 SNS를 통해 일명 ‘플미’(프리미엄)을 붙여서 판매 중인 암표 거래 게시물을 캡처하며 “그리고 아는지 모르는지 모르겠지만 나도 트위터 유저라 전부 다 보여 알아서 취소해”라고 재차 경고하기도 했다.

한편, 이영지는 오는 2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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