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만명 찾은 바디프랜드 부스…"헬스케어로봇 기업으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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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의 행사 부스에 2만5000명이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이번 행사에서 CES 혁신상 수상작인 '팬텀 네오'를 중심으로 상품 라인업을 전시했다.
바디프랜드 측은 "제품 체험 후 현장에서 판매가 이뤄지거나 외국 바이어들의 문의가 이어지며 예상을 웃도는 성과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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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바디프랜드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의 행사 부스에 2만5000명이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이번 행사에서 CES 혁신상 수상작인 '팬텀 네오'를 중심으로 상품 라인업을 전시했다. 행사 기간 제품을 체험한 순수 방문객은 26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바디프랜드 측은 "제품 체험 후 현장에서 판매가 이뤄지거나 외국 바이어들의 문의가 이어지며 예상을 웃도는 성과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회사의 설명에 따르면 바디프랜드 부스는 20m가 넘는 대기 줄이 생기면서 제품 체험을 위해 2시간의 대기 시간이 소요되기도 했다.
송승호 바디프랜드 전무는 "8년 연속으로 참가하고 있는 바디프랜드가 CES 2024를 통해 '헬스케어로봇' 기업으로 완전히 거듭난 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 첨단기술을 도입한 혁신적 신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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