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여 국민의힘 예비후보, 안양 동안을 출마…"평촌르네상스시대 활짝 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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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여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16일, 오는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안양 동안구(을)지역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오는 4월 10일 실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안양동안구에는 김필여 예비후보를 비롯하여 1월 16일 현재 8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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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여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출마에 앞서 지난 1년간 개인적으로는 크고 작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국민의힘 안양동안을 당협위원장,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1년이 하루와 같이 빠르게 지나갔다며 소회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특히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을 역임하는 동안 "대한민국이 더 이상 마약청정국이 아니다는 말을 들었을때가 가장 안타깝고 마음이 아팠다"며 전 임직원들과 함께 함께 노력한 끝에 3배 넘는 예산 확보와 전국 방방곡곡 뛰어다니며 마약의 심각한 위험성을 알리린 예방운동을 큰 성과로 꼽았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안양동안구을 당협위원장으로 재임하면서는 이른 새벽부터 밤 늦은 시간까지 휴일도 없이 쉼 없이 활동했다. 또한 지역 어르신을 먼저 찾아 뵙는 것을 시작으로 동안구의 각종 현안문제를 의논하고 해결을 위해 전문가 및 많은 분들과 함께 고민해 왔다"며 "동안구에서 오는 4월 1기 신도시 특별법 시행을 앞두고 있어 실행까지 상당히 많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선도지구 지정이 되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필여 예비후보는 동안구 발전전략으로 교도소이전 부지에 주거, 업무, 상업, 문화, 관광 등 여러 기능들을 일체적으로 개발하는 이른 바 복합 개발 가칭 '안양 센트럴밸리 조성 사업'을 구상하고 있고, 대표공약으로 안양에 국제회의실, 전시장, 호텔, 명품쇼핑관이 들어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컨벤션센터(AICC) 건립'과 경수대로 범계사거리에서 호계삼거리 구간 지하화 사업, 특히 '평촌 학원가는 강남에 비유될 만큼 매우 유명하다'며 동안구를 '교육발전특구'로 지정하여 교육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의지를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선거 슬로건으로 "'동안, 새로운 시작, 평촌 르네상스의 시대!'로 정했다"며 "1989년 제1기 신도시 특별법 제정 후 개발된 평촌신도시가 30년이넘었다며 '새롭게 시작하는 동안구, 평촌르네상스의 시대를 활짝 열겠다"고 밝혔다.
오는 4월 10일 실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안양동안구에는 김필여 예비후보를 비롯하여 1월 16일 현재 8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경기=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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