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2024년 백령 브랜드쌀 생산사업 추진…"지역 쌀 소비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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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은 고품질 쌀의 생산 확대를 비롯 지역 쌀 소비 촉진을 위해 '2024년 백령 브랜드쌀 생산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옹진군 관계자는 "쌀 소비감소 등 어려운 영농 여건 속에서 브랜드쌀 생산을 점차 확대해 지역 내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올해 추진하는 브랜드쌀 생산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재배·생산·판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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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 옹진군은 고품질 쌀의 생산 확대를 비롯 지역 쌀 소비 촉진을 위해 ‘2024년 백령 브랜드쌀 생산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옹진군 브랜드 쌀 생산사업은 공공비축미곡 위주의 쌀 생산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새로운 농가소득 창출을 위해 2023년 북도면 고시히카리 품종에 이어 올해는 백령면으로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백령 브랜드쌀 생산사업을 통해 하이아미 품종 10ha를 백령농협과 농가가 계약재배해 생산하게 된다. 이후 백령·대청지역 내 식당 등 수요처에 판매할 예정이다.
옹진군은 사업추진에 따른 드론 방제, 쌀 판매 홍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옹진군 관계자는 “쌀 소비감소 등 어려운 영농 여건 속에서 브랜드쌀 생산을 점차 확대해 지역 내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올해 추진하는 브랜드쌀 생산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재배·생산·판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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