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스트라 선도 초등학교 모집하는 서초구… 4억여원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2024년 '사운드 오브 서초 오케스트라 선도학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서초구 초등학교에선 누구나 오케스트라 단원이 될 수 있는 경험을 누리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꿈을 키울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2024년 ‘사운드 오브 서초 오케스트라 선도학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오케스트라 선도학교는 구가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클래식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재능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2년부터 시작한 사업이다. 2022년엔 잠원초등학교가, 지난해엔 교대부속초등학교가 선정됐다. 이들 학교는 구에서 열린 다양한 공연에 참여하기도 했다.
아울러 구는 2019년부터 관내 모든 초등학교에서 다양한 악기를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초 초등 1인 1악기’ 사업을 추진해 예술 재능 육성을 도와왔다. 구는 ‘1학교 1오케스트라’를 목표로 매년 공모를 통해 선도학교를 늘려갈 계획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서초구 초등학교에선 누구나 오케스트라 단원이 될 수 있는 경험을 누리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꿈을 키울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주영 기자 bueno@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개월 시한부' 암투병 고백한 오은영의 대장암...원인과 예방법은? [건강+]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속도위반 1만9651번+신호위반 1236번… ‘과태료 전국 1위’는 얼마 낼까 [수민이가 궁금해요]
- '발열·오한·근육통' 감기 아니었네… 일주일만에 459명 당한 '이 병' 확산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