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자전거 타고 다니며 오토바이 훔치려던 중학생들

이영주 기자 2024. 1. 15.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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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부경찰서는 주차된 오토바이를 훔치려 한 혐의(절도미수)로 중학생 A군 등 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이들은 15일 오전 1시18분 남구의 도로 위에 주차된 오토바이에 접근해 절도를 시도하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이들은 자전거를 이용해 범행 대상을 물색한 뒤 오토바이에 접근, 시동을 직접 걸어보는 방식으로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조만간 이들을 불러다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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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광주 남구 남부경찰서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남부경찰서는 주차된 오토바이를 훔치려 한 혐의(절도미수)로 중학생 A군 등 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이들은 15일 오전 1시18분 남구의 도로 위에 주차된 오토바이에 접근해 절도를 시도하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이들은 자전거를 이용해 범행 대상을 물색한 뒤 오토바이에 접근, 시동을 직접 걸어보는 방식으로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이들의 신원을 파악했다.

경찰은 조만간 이들을 불러다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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