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유성을 정기현 예비후보, “당내 혁신으로 정권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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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기현 대전유성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당내혁신으로 정권교체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15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1차 공약발표회를 갖고,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의 패배는 더불어민주당의 국회의원들과 유력한 정치인이 민주주의의 기본을 지키지 않아 발생한 책임이 크다"고 전제하고 "(정당혁신을 위해) 국회의원이 되면 평당원이 주인이 되는 혁신적인 정당을 만드는데 기득권을 내려놓고 솔선수범해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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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기현 대전유성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당내혁신으로 정권교체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15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1차 공약발표회를 갖고,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의 패배는 더불어민주당의 국회의원들과 유력한 정치인이 민주주의의 기본을 지키지 않아 발생한 책임이 크다”고 전제하고 “(정당혁신을 위해) 국회의원이 되면 평당원이 주인이 되는 혁신적인 정당을 만드는데 기득권을 내려놓고 솔선수범해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실천방안으로 그는 “공직과 당직을 분리해, 국회의원이 공직인 국회의원과 당직인 지역위원장·시당위원장을 겸직하지 않도록 하겠다”면서 “특히 지방의원 공천권을 당원들에게 넘기고, 지방의원의 줄세우기 등 폐해를 청산하고, 대전평당원협의회를 공식기구화 해 독립운영을 보장하겠다”고 덧붙였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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