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덕 동두천시장, 건설사업 현장 찾아 "안전 최우선" 당부

경기=현대곤 기자 2024. 1. 1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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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두천시는 박형덕 시장이 주요 건설사업 현장을 방문해 동절기 안전 점검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박 시장은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 및 차질 없는 건설사업 추진을 위해 △소요산 관광지 확대개발사업 현장 △산림복지단지 조성사업현장 △자연휴양림 건설현장 등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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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덕 동두천시장이 지난 12일 건설사업 현장을 방문해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동두천시


경기 동두천시는 박형덕 시장이 주요 건설사업 현장을 방문해 동절기 안전 점검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박 시장은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 및 차질 없는 건설사업 추진을 위해 △소요산 관광지 확대개발사업 현장 △산림복지단지 조성사업현장 △자연휴양림 건설현장 등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현장에서 박 시장은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문제점과 대책을 논의했다. 또 현장 관계자와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박 시장은 "지난 2년 동안 다양한 건설사업이 추진됐음에도 인명 피해가 없었던 것은 철저한 안전 점검에서 비롯됐다"면서 "항상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현대곤 기자 uso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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