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합니다] 민주당 염주노, 서산·태안 국회의원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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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염주노(52) 단국대 미래융합연구원 초빙교수가 15일 총선 출마를 공식화하며,서산·태안 지역구 예비후보가 2명으로 늘었다.
염 부위원장은 이날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 회견을 열어, 정치는 실종됐고 사회적 갈등은 최고조에 이르고 있는 엄중한 시기에 지방소멸에서 지역 창조에 앞장서기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출마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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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염주노(52) 단국대 미래융합연구원 초빙교수가 15일 총선 출마를 공식화하며,서산·태안 지역구 예비후보가 2명으로 늘었다.
염 부위원장은 이날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 회견을 열어, 정치는 실종됐고 사회적 갈등은 최고조에 이르고 있는 엄중한 시기에 지방소멸에서 지역 창조에 앞장서기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회견문을 통해 새로운 변화와 혁신만이 이 나라가 부흥하고 지역이 발전하는 길이라면서 지방소멸을 막고, 지역 창조을 이룰 수 있는 뉴 가로림만 프로젝트 등 미래 비젼(공약)을 발표했다.
이로써 민주당 서산·태안은 지난 12월 일찌감치 출마를 선언하고 예비후보에 등록한 조한기(57) 지역위원장과 당내 경선이 예상된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의전비서관과 제1부속비서관을 지낸 조 위원장은 2012년 제19대 총선을 시작으로 2014년 보궐선거, 2016년 제20대 총선, 2020년 제21대 총선에 잇따라 출마했으나 번번이 낙선해 이번이 다섯 번째 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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