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딸기농가 8곳서 밤중 딸기 1900kg(2500만원) 도난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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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 한림면 시산리 딸기를 생산하는 농가에서 딸기 1900kg(2500만원 상당)를 도난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5일 김해시와 딸기를 재배하는 농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과 새해 첫날 사이 심야에 딸기를 도난당했다.
농민들은 딸기를 출하하기 위해 비닐하우스 주변 등에 쌓아둔 상태에서 차량을 이용해 훔쳐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딸기 절도범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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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 한림면 시산리 딸기를 생산하는 농가에서 딸기 1900kg(2500만원 상당)를 도난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5일 김해시와 딸기를 재배하는 농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과 새해 첫날 사이 심야에 딸기를 도난당했다.
지난 3일 마을 이장을 통해 파악한 피해 규모는 농가 8곳, 1900kg 달했다.
농민들은 딸기를 출하하기 위해 비닐하우스 주변 등에 쌓아둔 상태에서 차량을 이용해 훔쳐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딸기 절도범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하지만 주변에 CCTV 등 보안시설이 부족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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