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泰 영향력 1위' 리사, 어린이가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 가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솔로가수 리사(라리사 마노반)가 모국에서 영향력을 거듭 확인하고 있다.
15일 태국 매체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리사는 태국 문화부가 현지 어린이들을 상대로 '어린이날 가장 만나고 싶은 인물'을 조사한 명단에 블랙핑크·'방탄소년단'(BTS)과 함께 꼽혔다.
앞서 태국의 수안두싯대학이 태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을 조사한 결과 리사가 현지 유력 정치인 등을 제치고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솔로가수 리사(라리사 마노반)가 모국에서 영향력을 거듭 확인하고 있다.
15일 태국 매체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리사는 태국 문화부가 현지 어린이들을 상대로 '어린이날 가장 만나고 싶은 인물'을 조사한 명단에 블랙핑크·'방탄소년단'(BTS)과 함께 꼽혔다.
해당 조사에서 가수 부문은 다섯 팀을 발표했는데 이렇게 K팝은 세 팀이 선정됐다. 나머지 두 팀은 현지 가수다. 밴드 '스리 맨 다운'(Three Man Down·TMD)과 가수 겸 배우 라차녹 수완나껫(Ratchanok Suwannaket)다.
앞서 태국의 수안두싯대학이 태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을 조사한 결과 리사가 현지 유력 정치인 등을 제치고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태국 젊은 층의 상당수는 리사를 동경하며 K팝스타를 꿈꾸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