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테팜 "히알루론산 필러 3종, 베트남 품목허가 획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이오 기업 에스바이오메딕스의 자회사 에스테팜은 자사의 히알루론산 필러 '큐티필 시그니처' 제품군 3종이 베트남 품목허가를 취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에스테팜 오세억 대표이사는 "베트남의 규제 완화 시점과 큐티필 시그니처의 현지 품목 허가 취득이 맞물리며 시장을 선점하는 호재를 맞게 됐다"며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 본격화 및 글로벌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바이오 기업 에스바이오메딕스의 자회사 에스테팜은 자사의 히알루론산 필러 '큐티필 시그니처' 제품군 3종이 베트남 품목허가를 취득했다고 15일 밝혔다.
큐티필 시그니처는 리도카인이 포함된 가교 히알루론산을 피하에 주입해, 물리적인 수복을 통해 성인의 안면부 주름을 개선하기 위해 사용하는 의료기기다. 이번에 품목허가를 받은 제품은 ▲큐티필 시그니처 파인 ▲큐티필 시그니처 딥 ▲큐티필 시그니처 서브큐다.
회사 측에 따르면 베트남 의료기기 시장은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의료기기 시장 성장세를 보이는 동시에 90%를 수입에 의존하는 시장이다. 매년 10%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까다로운 의료기기 수입 기준으로 그동안 현지 시장 진출이 어려웠지만 최근 관련 규정이 폐지되면서 국내 기업의 진출이 예상된다고 회사는 말했다.
에스테팜 오세억 대표이사는 "베트남의 규제 완화 시점과 큐티필 시그니처의 현지 품목 허가 취득이 맞물리며 시장을 선점하는 호재를 맞게 됐다"며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 본격화 및 글로벌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강석우 딸' 강다은, 파격 의상…"우아함 넘쳐"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종합)
- '인간사육장'에서 18년 지낸 34살 女…지정된 상대와 결혼까지
- '사기 의혹' 티아라 출신 아름, 딸 출산 후 넷째 임신(종합)
- 토니안 "우울증·대인기피증 진단…어떻게 하면 멋있게 죽을까 생각"
- 머스크 '정부효율부 수장' 발탁…정책·예산 최고실세
- 용준형♥현아, 달달한 신혼 일상…日서 데이트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