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서 불…3명 경상·330명 대피

김도현 기자 2024. 1. 15.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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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9시 16분께 대전 서구 탄방동에 있는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건물 5층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장비 20대와 인력 56명을 투입, 22분 만인 오전 9시 38분께 진화했다.

불로 3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건물에 있던 330여명이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산소통을 보관하는 곳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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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15일 오전 9시 16분께 대전 서구 탄방동에 있는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건물 5층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장비 20대와 인력 56명을 투입, 22분 만인 오전 9시 38분께 진화했다.

불로 3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건물에 있던 330여명이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산소통을 보관하는 곳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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