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난 액션천재 아냐, 훈련 귀찮았다"…입만 열면 '빵빵' [킬러들의 쇼핑몰]

이승길 기자 2024. 1. 15.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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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들의 쇼핑몰'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동욱이 남다른 입담을 선보였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각본 지호진 이권 연출 이권 노규엽) 제작발표회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배우 이동욱, 김혜준, 서현우, 조한선, 박지빈, 금해나, 이권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이동욱은 "극에서 전직 용병 출신이다보니 실제 외국 특수부대가 쓰는 액션을 많이 배우려고 했다"며 "액션 천재라는 칭찬은…. 일단 천재는 아니다. 이전에 했던 액션은 판타지 성격이 강했다. 마법도 쓰고, 칼도 쓰고 그런 것이 있다. 반면 이번에는 총도 쓰고, 근접전 위주로 싸운다. 그래서 더 현실적으로 다가갈 것 같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동욱은 "그런 액션이 새롭고 연습하기가 귀찮기도 했다"고 너스레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킬러들의 쇼핑몰'은 삼촌 '진만'이 남긴 위험한 유산으로 인해 수상한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조카 '지안'의 생존기를 다룬 스타일리시 뉴웨이브 액션물이다.

'킬러들의 쇼핑몰'은 오는 17일 디즈니+를 통해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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