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도척농협, 도척면행정복지센터와 업무협약

최상구 기자 2024. 1. 15.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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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척농협은 이날 임직원이 마련한 불우이웃돕기 성금 350만원을 센터에 기탁했다.

박봉순 면장은 "도척농협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4년째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역 사회발전의 동반자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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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이웃돕기 성금 350만원 기탁

경기 광주 도척농협(조합장 구자곤·사진 앞줄 왼쪽서 다섯번째)과 도척면행정복지센터(면장 박봉순·〃네번째)가 12일 도척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업무협약 및 불우이웃돕기 기탁식’을 열고 활발한 상호 교류로 지역사회 발전에 협력하기로 했다(사진). 

도척농협은 이날 임직원이 마련한 불우이웃돕기 성금 350만원을 센터에 기탁했다.  

구자곤 조합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도척농협과 도척면행정복지센터가 상호 소통을 견인할 자매결연”이라며 “앞으로  두 기관이 지역 농민의 소득 향상에 손을 맞잡겠다”고 말했다.

박봉순 면장은 “도척농협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4년째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역 사회발전의 동반자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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