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건축탐구-집': 마을을 변화시키는 촌집 프로젝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EBS '건축탐구-집'에서 한적한 농촌 마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촌집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영이 씨는 섬진강 근처의 조용한 마을에서 빈티지 어린이 옷집을 운영하며, 폐가로 남아있던 한옥을 개조해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었다.
'EBS 건축탐구-집'은 이렇게 시골 마을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 사람들의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노력을 통해, 농촌 지역의 변화와 새로운 가능성에 주목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백명호 인턴 기자) 오는 16일 방송되는 EBS '건축탐구-집'에서 한적한 농촌 마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촌집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이 프로그램의 첫 번째 주인공은 전북 남원에 자리 잡은 책방 집을 운영하는 부부다. 시골의 매력에 빠진 이들은 전통 한옥을 현대적으로 재건축하면서도 마을의 역사와 어우러지는 방식으로 설계했다. 이들의 꿈은 책방을 통해 마을에 새로운 문화적 중심지를 만드는 것으로, 다양한 책과 공예품으로 이 마을의 영혼을 채우고자 한다. + 전통과 현대를 조화롭게 결합한 이 집은 마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고 있다.
두 번째 이야기는 전라도 하동에서 시작한다. 영이 씨는 섬진강 근처의 조용한 마을에서 빈티지 어린이 옷집을 운영하며, 폐가로 남아있던 한옥을 개조해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었다. 그녀의 목표는 단순히 한옥을 복원하는 것이 아니라, 마을 전체를 새롭게 변화시키는 것이다. 오래된 집을 현대적으로 고치면서도 그 집의 역사와 이야기를 존중하는 그녀의 노력은 마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EBS 건축탐구-집'은 이렇게 시골 마을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 사람들의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노력을 통해, 농촌 지역의 변화와 새로운 가능성에 주목한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