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매드, 데뷔앨범 수록곡 잇단 선공개→제이라 깁슨 등 세계적 프로듀서 참여

김원겸 기자 2024. 1. 15. 12: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4년 K팝 시장에 또 한 팀의 대형 신인 아이돌이 등장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가능성 있는 K팝 루키의 성공을 위해 해외 유명프로듀서들이 기꺼이 앨범에 참여했고, 이런 음악적인 자신감으로 2024년, 노매드는 K팝 시장에서 태풍의 눈이 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다음달 데뷔를 앞둔 노매드는 데뷔 앨범에 국내외 최고의 프로듀서들이 참여시켰다. 제공|노매드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2024년 K팝 시장에 또 한 팀의 대형 신인 아이돌이 등장한다. 주인공은 오는 2월 데뷔하는 '노매드'다.

노매드 엔터테인먼트는 2년간 준비해온 노매드 첫 EP 수록곡 '라이츠 온' 퍼포먼스 비디오를 지난해 12월 27일 선공개한데 이어 지난 12일 또 다른 수록곡 '아이 투 아이(Eye to eye) 리릭 비디오를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아이 투 아이’는 사랑하는 연인들에게 ‘처음 만났던 그 느낌으로 영원히 사랑하자’는 감미로운 속삭임을 담은 곡이다.

도의(DOY), 상하(SANGHA), 원(ONE), 리버(RIVR), 준호(JUNHO) 5인조로 구성된 노매드(Need Our Microphone And Dances)는 ‘진심으로 춤추고 무대를 즐기기 위해 마이크를 가져오라’는 자신감으로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팬들에게 전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첫 EP 앨범 A, B 2종에는 모두 7곡을 담는다. 2월 데뷔 전까지 ‘라이츠 온’ ‘아이 투 아이’ ‘오토매틱' ‘오아시스’ 4곡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더블 타이틀곡인 '캘리포니아 러브' '노 프레셔', 수록곡 ‘렛 미 러브 유’ 3곡은 데뷔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팀의 리더 도의가 수록곡 전곡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음악으로 승부하고자 하는 노매드의 당돌함과 자신감을 앨범의 콘셉트로 잡았다.

또한, 첫 EP 앨범에는 해외 유명프로듀서들이 대거 참여했다. 엑소 보아 세븐틴 NCT 등 최고의 K팝 아티스트 곡을 프로듀싱한 DK가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다. 크리스 브라운, 어셔, 타이달라싸인, 방탄소년단, 엑소, 박재범, 딘 등 최고의 아티스트와 호흡을 맞추어온 제이라 깁슨, 박재범 ‘조아’ '올 아이 워너 두' 등 메가히트곡을 프로듀싱한 차차 말론, 제니퍼 로페즈, 아리아나 그란데, 핏불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데이먼 샤프가 K팝 루키에게 최고의 곡들을 선물했다.

▲ 세계적 프로듀서 제이라 깁슨(맨왼쪽)이 신인 그룹 노매드 첫 EP 앨범에 참여했다. 제공|노매드엔터테인먼트

소속사 관계자는 "가능성 있는 K팝 루키의 성공을 위해 해외 유명프로듀서들이 기꺼이 앨범에 참여했고, 이런 음악적인 자신감으로 2024년, 노매드는 K팝 시장에서 태풍의 눈이 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