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사실무근'이지만…이준호 콘서트 등장한 윤아에 '술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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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멤버 임윤아(윤아)가 2PM 멤버 이준호의 단독 콘서트를 찾은 가운데, 두 사람이 과거 열애설에 휩싸였던 일이 재조명됐다.
'킹더랜드' 속 케미스트리 때문인지, 각각 소녀시대와 2PM으로 활동하며 15년 우정을 이어온 이준호와 임윤아는 지난해 7월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소속사의 열애설 부인에도 임윤아가 이준호의 콘서트장을 방문한 사실이 알려지자 팬들은 "구원·천사랑 현실에서도 이어지나요", "친한 모습 보기 좋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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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멤버 임윤아(윤아)가 2PM 멤버 이준호의 단독 콘서트를 찾은 가운데, 두 사람이 과거 열애설에 휩싸였던 일이 재조명됐다.
지난 14일 이준호는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4 이준호 콘서트 다시 만나는 날'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준호와 JTBC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호흡을 맞췄던 임윤아를 비롯해 배우 안세하, 김재원, 김가은, 고원희 등이 참석했다.
드라마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 분)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 분)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킹더랜드'는 최고 시청률 13.8%(전국, 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킹더랜드' 속 케미스트리 때문인지, 각각 소녀시대와 2PM으로 활동하며 15년 우정을 이어온 이준호와 임윤아는 지난해 7월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다만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은 친한 사이"라며 "열애설은 확인 결과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소속사의 열애설 부인에도 임윤아가 이준호의 콘서트장을 방문한 사실이 알려지자 팬들은 "구원·천사랑 현실에서도 이어지나요", "친한 모습 보기 좋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건넸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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