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측 "강종현에 생활비로 2억 5천 받은 것 아냐…계좌만 사용"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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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영이 전 남자친구인 강종현에 2억 5000만원을 받은 것을 부인하며 "계좌가 사용된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기사에 언급된 2억 5,000만원 역시 강종현씨에 의해 박민영 배우의 계좌가 사용된 것일 뿐 박민영 배우의 생활비로 사용된 것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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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박민영이 전 남자친구인 강종현에 2억 5000만원을 받은 것을 부인하며 “계좌가 사용된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기사에 언급된 2억 5,000만원 역시 강종현씨에 의해 박민영 배우의 계좌가 사용된 것일 뿐 박민영 배우의 생활비로 사용된 것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또한 “박민영 배우는 지난 1년 이상의 기간 동안 사실이 아닌 내용들로 오해를 많이 받았다. 그럼에도 박민영 배우는 많은 분들의 질타를 받아들이며 여러 모로 신중하지 못하게 행동한 점에 대하여 많은 후회와 반성을 했다. 그리고 좋은 작품을 통해 좋은 연기를 보여 드리는 것만이 배우로서 할 수 있는 일이고 해야 하는 일이라 생각하여 본업인 연기활동에 더욱 매진하고 있다”며 “더 이상 근거 없는 흠집내기 식의 의혹제기로 박민영 배우의 명예를 훼손하는 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앞서 디스패치는 박민영이 강종현과 교제하며 생활비 명목으로 현금 2억 6000만원을 지원 받았다고 보도했다.
박민영은 지난 2022년 9월 강종현과 열애설이 불거지자 “열애설 상대와 이별을 했다. 상대방으로부터 금전적 제공을 받았다는 것은 결코 사실이 아니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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