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대구한의대 "LiFE2.0사업 성공적 운영 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계명문화대학교와 대구한의대학교는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LiFE2.0)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 대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단기 성인학습자 교육 프로그램 지원 ▲비교과 및 교과과정 공동개발·운영 ▲LiFE2.0사업 운영을 위한 자원 및 발전 전략 공유 ▲협의체와 컨설팅단을 구성해 협업 강화 ▲원격 공동 교육과정 개발·운영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계명문화대학교와 대구한의대학교는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LiFE2.0)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 대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단기 성인학습자 교육 프로그램 지원 ▲비교과 및 교과과정 공동개발·운영 ▲LiFE2.0사업 운영을 위한 자원 및 발전 전략 공유 ▲협의체와 컨설팅단을 구성해 협업 강화 ▲원격 공동 교육과정 개발·운영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계명문화대는 이번 협약에 앞서 지난해 12월12일 백석문화대와도 LiFE2.0사업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는 등 LiFE2.0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과 협업체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계명문화대는 지난해 6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LiFE 2.0사업에 선정돼 국고 11억1300여만원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인테리어기술창업과 ▲외식창업과 ▲슬로우푸드조리과 ▲심리상담케어과 ▲국제협력기술선교과를 신설해 올해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특히 LiFE 2.0사업 참여학과 입학생들에게는 1~3학기까지 등록금 100% 감면에 이어 마지막 4학기도 50~100% 감면하는 등 장학 혜택과 함께 성인 친화형 교육체제와 시스템을 구축하고 대학 적응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계명문화대는 대학평생교육 브랜드 LiFE Round 2를 설정해 성인친화형 Up&Re-skilling 교육을 중점적으로 운영하는 등 성인학습자들에 대한 인생 2라운드 설계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