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김선우 해설위원 "이대호 최근 투수 연습 많이 해" 폭로

전자신문인터넷 이준수 기자 2024. 1. 15. 11: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강야구' 김선우 해설위원이 이대호 몰이에 나섰다.

15일 방송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75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단국대학교의 직관 경기 후반부가 공개된다.

최강 몬스터즈는 2만 4천여 명의 관중들이 지키보는 가운데, 단국대와 2023 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렀다.

최강 몬스터즈는 몸을 사리지 않는 혼신의 플레이를 펼치며 경기 초반 주도권을 잡는 데 성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강야구’ 김선우 해설위원이 이대호 몰이에 나섰다.

15일 방송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75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단국대학교의 직관 경기 후반부가 공개된다.

최강 몬스터즈는 2만 4천여 명의 관중들이 지키보는 가운데, 단국대와 2023 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렀다. 한 시즌을 마무리하는 경기이자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그리고 2024 시즌에 1승을 더할 수 있는 찬스라 승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최강 몬스터즈는 몸을 사리지 않는 혼신의 플레이를 펼치며 경기 초반 주도권을 잡는 데 성공했다. 특히 ‘돌아온 4번 타자’ 이대호의 활약이 돋보인다. ‘수비 요정’에서 ‘수비 천사’로 거듭난 이대호는 이번 경기에서도 ‘미친 육감’으로 엄청난 플레이를 선보인다.

김선우 해설위원은 어떻게든 자신과 연관 지으며 폭로를 이어간다. 그는 “저런 레전드 타자가 단 한 선수를 잡기 위해 피나는 연습을 했다”라며 지난 번 타자 김선우와 투수 이대호의 재대결 성사를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어떻게든 자신과 연관 짓는 김선우 해설위원의 폭로가 이어진다. 그는 “저런 레전드 타자가 단 한 선수를 잡기 위해 피나는 연습을 했다”라며 지난 번 타자 김선우와 투수 이대호의 재대결 성사를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경기 초반, 역전 2타점 적시타로 지난 경기 부진의 아픔을 털어낸 이대호가 2023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후회가 남지 않는 플레이를 선보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강야구’ 75회는 15일(오늘) 밤 10시 30분에 방송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준수 기자 (junsoo@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