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포토] 김주현 "취약계층에게 우리 사회 재기의 기회줄 필요있어"

임한별 기자 2024. 1. 15. 11: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15일 서울 중구 명동1가 은행회관에서 진행된 '서민-소상공인 신용회복지원을 위한 금융권 협약식'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협약식에는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해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나성린 신용정보협회장,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 이병래 손해보험협회장,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 등 금융업권 협회중앙회, 신용정보원 및 12개 신용정보회 인사들이 참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15일 서울 중구 명동1가 은행회관에서 진행된 '서민-소상공인 신용회복지원을 위한 금융권 협약식'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날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코로나 여파로 이례적인 고금리·고물가 지속 등 예외적 경제상황에서 불가피하게 연체돼 금융거래에 어려움 겪는 취약계층에게 우리 사회가 재기의 기회 드리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협약식에는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해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나성린 신용정보협회장,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 이병래 손해보험협회장,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 등 금융업권 협회중앙회, 신용정보원 및 12개 신용정보회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2021년 9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발생한 2000만원 이하 소액연체 건을 오는 5월 말까지 전액 상환시 신용 이력이 회복되며, 이르면 3월 초부터 해당 연체 이력 정보의 공유·활용이 제한된다.

임한별 기자 hanbuil@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