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능인 울산대 겸임교수, 국힘 소속으로 울산 울주군 총선 도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능인 울산대학교 겸임교수(34)가 올 4월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에서 울산 울주군에 출마하겠다고 15일 밝혔다.
국민의힘 소속으로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한 장 교수는 이날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소외된 울산 울주의 발전을 위해 더는 물러설 수 없는 마음으로 출마를 선언한다"고 말했다.
장 교수는 지난 2020년 21대 총선 때도 울주군 출마 의사를 밝혔으나, 후보 경선에서 서범수 의원에 밀려 탈락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장능인 울산대학교 겸임교수(34)가 올 4월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에서 울산 울주군에 출마하겠다고 15일 밝혔다.
국민의힘 소속으로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한 장 교수는 이날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소외된 울산 울주의 발전을 위해 더는 물러설 수 없는 마음으로 출마를 선언한다"고 말했다.
그는 "정치 혁신을 기치로 의정활동을 하겠다"며 "'줄서기 정치 '끼리끼리 정치' 같은 시대에 맞지 않는 정당의 모습을 싹 걷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울주군을 교육발전특구로 만드는 등 군의 미래교육 청사진을 그려가겠다"며 "정치권이 교육에 직접 개입하는 게 아니라 배울 수 있는 환경을 개선하는 게 핵심"이라고 말했다.
장 교수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에서 학·석사학위를 받았고 자유한국당 시절 당 비상대책위원과 중앙당 대변인을 지냈다.
장 교수는 지난 2020년 21대 총선 때도 울주군 출마 의사를 밝혔으나, 후보 경선에서 서범수 의원에 밀려 탈락했다.
minjum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