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준 "혹독했던 액션 훈련, 하차 고민하기도"('킬러들의 쇼핑몰')

조은애 기자 2024. 1. 1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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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들의 쇼핑몰' 김혜준이 혹독했던 액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1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감독 이권)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이동욱, 김혜준, 서현우, 조한선, 박지빈, 금해나, 이권 감독이 참석했다.

'킬러들의 쇼핑몰'은 삼촌 진만(이동욱)이 남긴 위험한 유산으로 인해 수상한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조카 지안(김혜준)의 생존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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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킬러들의 쇼핑몰' 김혜준이 혹독했던 액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1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감독 이권)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이동욱, 김혜준, 서현우, 조한선, 박지빈, 금해나, 이권 감독이 참석했다.

김혜준은 "이번 작품에서 무에타이 액션을 선보인다. 많은 준비가 필요했는데 액션스쿨 첫날 체력단련부터 정말 힘들었다. 하차를 고민했을 정도였다"고 말했다.

이어 "무술감독님이 그런 생각조차 못하게 만들어주셨다. 점점 나 자신을 포기하고 내려놓으면서 이 작품을 시작했다"고 회상했다.

'킬러들의 쇼핑몰'은 삼촌 진만(이동욱)이 남긴 위험한 유산으로 인해 수상한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조카 지안(김혜준)의 생존기를 다룬다. 오는 17일 공개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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