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복 대전병원 이종호 차장, 금주 실천으로 2년 연속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병원장 이용만) 이종호 차장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00만원 기부금을 사랑의 열매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을 함께한 이용만 병원장은 "이종호 차장의 이러한 선행은 조직 내 커다란 영향력을 끼치고 있으며,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과정에 큰 기여를 해준 것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병원장 이용만) 이종호 차장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00만원 기부금을 사랑의 열매에 전달했다.
이종호 차장은 ‘22년부터 하루 금주 시 3,000원을 적립하는 기부계획 실천으로 100만원 기금을 마련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금을 사랑의 열매에 기탁해 오고 있다.
또한 지난 12월 22일 방영된 <SBS 희망 TV 2023 특별생방송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기부로 세상을 가치 있게> 프로그램에 대전 나눔리더로 소개되어 기부에 대해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였다.
이종호 차장은 “새해 다짐으로 시작했던 금주실천을 이왕이면 좋은 일과 같이 하면 더욱 잘 지킬 수 있다는 생각에 기부까지 하게 되었다”면서, “금주로 건강뿐 아니라 기부를 통한 행복감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 매우 만족스러운 한 해의 시작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을 함께한 이용만 병원장은 “이종호 차장의 이러한 선행은 조직 내 커다란 영향력을 끼치고 있으며,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과정에 큰 기여를 해준 것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순용 (syle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GTX-A 전구간 개통 밀리나…"4450원 결정된 바 없다"
- "탕탕탕 소리에 나가보니"...일본 스타벅스서 총격에 1명 사망
- “청년 신혼부부 500만원 드려요” 결혼 장려 나선 대전시
- 류호정 "당에 소명 후 정의당 탈당…의원직 내려놓겠다"
- 담배 2갑 주며 여중생에 유사성행위…수사 피하더니 결국
- “역대급 악마”…9년 키운 푸들 인식칩 파내고 또 버렸다
- "반성한다" 했지만...'정신 잃은 70대 경비원' 영상에 10대 입건
- 손흥민 빠진 토트넘, 맨유와 무승부...'이적생' 베르너, 첫 AS
- "5000원 더 싸게" e쿠폰 모르면 바보?..알뜰소비 나선 3040
- "연예인 만나면 이혼, 50세 재혼"…이동건, 신년 사주에 당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