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복 대전병원 이종호 차장, 금주 실천으로 2년 연속 기부

이순용 2024. 1. 1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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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병원장 이용만) 이종호 차장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00만원 기부금을 사랑의 열매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을 함께한 이용만 병원장은 "이종호 차장의 이러한 선행은 조직 내 커다란 영향력을 끼치고 있으며,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과정에 큰 기여를 해준 것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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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병원장 이용만) 이종호 차장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00만원 기부금을 사랑의 열매에 전달했다.

이종호 차장은 ‘22년부터 하루 금주 시 3,000원을 적립하는 기부계획 실천으로 100만원 기금을 마련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금을 사랑의 열매에 기탁해 오고 있다.

또한 지난 12월 22일 방영된 <SBS 희망 TV 2023 특별생방송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기부로 세상을 가치 있게> 프로그램에 대전 나눔리더로 소개되어 기부에 대해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였다.

이종호 차장은 “새해 다짐으로 시작했던 금주실천을 이왕이면 좋은 일과 같이 하면 더욱 잘 지킬 수 있다는 생각에 기부까지 하게 되었다”면서, “금주로 건강뿐 아니라 기부를 통한 행복감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 매우 만족스러운 한 해의 시작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을 함께한 이용만 병원장은 “이종호 차장의 이러한 선행은 조직 내 커다란 영향력을 끼치고 있으며,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과정에 큰 기여를 해준 것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 이종호 차장은 금주 실천 후 사랑의 열매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순용 (syl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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