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빙스토리 산소발생장치 부착 '생명구조타월·마스크' 소방제품 인증

이윤희 기자 2024. 1. 1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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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에 소재한 세이빙스토리(대표 장승)는 국내 최초로 산소발생 장치가 부착된 생명구조타월과 마스크를 개발해 '소방제품 신제품 인증'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화재대피용인 생명 구조타올과 마스크는 유독가스 흡입을 막아주는 방독면과 유사한 효과를 내는 동시에 화재장소에서 산소를 흡입할 수 있는 산소발생기가 부착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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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빙스토리 제공

(화성=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 화성시에 소재한 세이빙스토리(대표 장승)는 국내 최초로 산소발생 장치가 부착된 생명구조타월과 마스크를 개발해 '소방제품 신제품 인증'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화재대피용인 생명 구조타올과 마스크는 유독가스 흡입을 막아주는 방독면과 유사한 효과를 내는 동시에 화재장소에서 산소를 흡입할 수 있는 산소발생기가 부착돼 있다.

해당 제품은 또 유해가스 차단용 5중 복합필터링 원단을 사용해 99.5%의 유해가스를 차단하는 등 천연특수용액을 함유해 유해가스 필터효과를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승 대표는 "전국의 지자체와 공공기관에서 어린이, 노약자 보호시설에 우선 공급하고 있다. 화재현장에서 안타까운 인명피해가 나오지 않도록 ‘화재대피용 생명구조타올’을 널리 보급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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