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약주값도 내려요
백동현 기자 2024. 1. 15. 11:45
올해 1월 1일 소주에 이어 청주와 약주, 과실주 등도 설 명절을 앞둔 2월 1일부터 기준판매비율이 내려가면서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14일 서울의 한 마트 주류코너에 전통주가 진열돼 있다. 국세청이 최근 국산 발효주와 기타 주류에 대한 기준판매비율을 낮추면서 국산 발효주의 공장 출고가격은 5.8%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백동현 기자 100east@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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