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대 의원 "60년 군산사람 한번 더 군산을 더 크게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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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신영대 의원(더불어민주당 군산)이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 심판과 60년 군산사람으로 더 큰 군산을 더 크게 만들겠다고 강조하고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신영대 의원은 "윤석열 정부 집권 3년 차 대한민국은 정치 경제 외교 모두 퇴보하고 있고 수사권으로 국정을 운영하고 정치보복을 하고 있으며 가족 비리 방탄을 위해 거부권을 남용하고 고금리 고물가로 서민의 시름은 깊어가고 자영업자의 폐업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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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시민 삶의 질 높이는 의료 복지 교육 탄탄한 군산 만들겠다
새만금 갈등해결 위한 통합시 설립 등 공약
헛발질 가짜뉴스 경솔한 정치로 국민 신뢰 잃지 않았다
국회 신영대 의원(더불어민주당 군산)이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 심판과 60년 군산사람으로 더 큰 군산을 더 크게 만들겠다고 강조하고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신영대 의원은 "윤석열 정부 집권 3년 차 대한민국은 정치 경제 외교 모두 퇴보하고 있고 수사권으로 국정을 운영하고 정치보복을 하고 있으며 가족 비리 방탄을 위해 거부권을 남용하고 고금리 고물가로 서민의 시름은 깊어가고 자영업자의 폐업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신영대 의원은 "총선에서 이재명 대표와 함께 압도적으로 승리해 윤석열 독재정권을 심판하고 민주주의의 후퇴를 멈춰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신영대 의원은 지역과 관련해서는 "1호 공약인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를 재가동시키고 새만금 산단 개발도 본궤도에 올리는 등 지난 4년 꺼져가던 지역경제에 불씨를 되살렸고 군산의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했다"고 말했다.
신영대 의원은 그러면서 "이제는 군산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의료 복지 교육이 탄탄한 군산을 만들겠으며 새만금 사업을 더 크고 확실하게 완성하겠다"고 제시했다
신영대 의원은 새만금 계획으로 수상태양광 조속 추진과 이차전지 산업 메카, 신항만·공항·철도·남북3축도로의 차질 없는 완성을 내걸었다.
신영대 의원은 또 자치단체 간 갈등 해소를 위한 새만금 통합시 설립과 전국체전 유치, 명품도시 조성, 자영업자 1등 도시 군산, 국제교육화특구 지정, 터미널 현대화 재생에너지 수익 시민공유도 공약했다.
신영대 의원은 정치인의 말은 천금과 같아야 한다고 들면서 자신은 "헛발질 가짜뉴스와 같은 경솔한 정치로 국민의 신뢰를 잃지 않았으며 가벼움과 인기몰이에 혈안 돼 민주당 살을 깍지도 않았다"며 경쟁후보를 겨냥했다.
신영대 의원은 "군산 대도약의 항해가 이제 막시작 됐으며 항해 중 방향타를 잡은 선장이 바뀐다면 배는 흔들리기 마련이며 선거 때만 잠깐 와 기웃거리는 외지인은 배를 잘못된 방향으로 돌릴 수밖에 없다"며 자신에게 다시 한번 더 힘을 모아줄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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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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