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 명복을 빈다"...이승환, 故 이선균 사건에 진상규명 공개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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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환(58)이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중 세상을 떠난 배우 故 이선균 사건에 대한 진상 규명을 공개적으로 지지했다.
앞서 봉준호 감독, 가수 윤종신, 배우 김의성 등은 문화예술인 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란 이름으로 지난 12일 기자회견을 열고 故 이선균 사망 사건과 관련해 진상 규명을 공개적으로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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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가수 이승환(58)이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중 세상을 떠난 배우 故 이선균 사건에 대한 진상 규명을 공개적으로 지지했다.
이승환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늦었지만 고 이선균 님의 명복을 빈다"는 글을 게재하면서 "'고 이선균 배우의 죽음을 마주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요구' 성명서를 이미지로 만들어 보았다"며 "지지하는 분들은 출처 표시 없이 공유하시면 된다."라고 알렸다.
앞서 봉준호 감독, 가수 윤종신, 배우 김의성 등은 문화예술인 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란 이름으로 지난 12일 기자회견을 열고 故 이선균 사망 사건과 관련해 진상 규명을 공개적으로 요청했다.
당시 문화예술인 연대회의 측은 △수사당국 관계자들의 수사 과정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 촉구 △언론의 자정 노력과 함께 보도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기사 삭제 요구 △문화예술인의 인권 보호를 위한 현행 법령 재개정 등을 요구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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