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들의 쇼핑몰' 김혜준 "혹독한 액션, 첫날부터 하차 고민할 정도"

이승길 기자 2024. 1. 1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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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들의 쇼핑몰'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혜준이 혹독했던 액션 훈련 과정을 떠올렸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각본 지호진 이권 연출 이권 노규엽) 제작발표회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배우 이동욱, 김혜준, 서현우, 조한선, 박지빈, 금해나, 이권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김혜준은 "무에타이 액션을 작품 속에서 선보인다. 그런데 첫날 액션스쿨을 갔을 때 정말 힘들더라. 그 때 하차를 고민할 정도였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혜준은 "그런데 무술감독님이 그 생각조차 빼놓게 만들어줬다"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킬러들의 쇼핑몰'은 삼촌 '진만'이 남긴 위험한 유산으로 인해 수상한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조카 '지안'의 생존기를 다룬 스타일리시 뉴웨이브 액션물이다.

'킬러들의 쇼핑몰'은 오는 17일 디즈니+를 통해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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